2025년 미국의 고위 군 지휘관들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추진한 민간인 피해 방지 프로그램의 대폭 축소 계획에 만장일치로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휘관들은 민간인 피해 완화 및 대응 프로그램을 축소할 경우 표적 식별 오류가 증가하고 전장에서의 상황 인식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헤그세스 장관은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축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프로그램의 인력은 기존 약 200명에서 약 24명으로 크게 줄었다. 미 중부사령부에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 단 한 명만 남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력 감축은 미국의 예멘과 이란에서의 군사작전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미국이 이란 미나브의 한 학교를 공습해 어린이 10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국방부는 현재 민간인 피해 완화 및 대응 프로그램을 일부 복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복원될 경우 관련 인력은 약 70명 규모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