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당 정부가 AI 인프라 대규모 건설 일시 중단 요구를 거부했다. 녹색당 지도자 잭 폴란스키가 '에너지와 수자원을 대량 소비하는'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제동을 걸 때"라고 촉구한 데 대한 정부의 반박이다.
폴란스키 지도자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량과 수자원 소비량 증가를 우려하며 건설 일시 중단을 제안했다. 녹색당은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제외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모라토리엄'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 정부는 이러한 제안이 "일자리와 국가 안보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반발했다. 영국은 AI 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성장을 명분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을 적극 추진하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