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을 진원으로 8월 1일 오후 9시 47분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약 10km, 규모는 4.7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
이번 지진은 긴급지진속보에서 최대 진도가 4인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이후 기상청의 상세분석에서 최대진도가 5약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 진도는 구마모토 지방에서 진도 5약이 관측됐으며, 후쿠오카 치쿠고와 아소 지방, 아마쿠사·아시키타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5약을 관측한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낄 수 있으며, 물건들이 떨어질 수 있는 강한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지진은 지난 28일 발생한 최대 진도 7의 강진 이후 이어지는 여진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