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13일 오후 10시 기상특보를 발표했다. 14일 오전 11시부터 효력을 갖는다.
동해중부 앞바다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전국 광범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도 안산·김포·오산·평택·하남·안성·화성·파주남부·용인남부·여주 일원, 충청남도 부여·청양·보령·홍성서부, 전라남도 담양·장성·화순·여수·광양·순천·영암·함평·흑산도·홍도·나주·곡성·해남·완도·무안 일부, 전북자치도 고창·김제·정읍·부안·군산 일부, 경상북도 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상주·문경·예천·영주·의성·김천·안동·봉화 일부, 경상남도 양산·창원·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진주·산청·합천 일부, 인천 옹진, 광주, 대구, 부산 일부 지역이다.
전라남도 보성·거문도·초도·고흥 일원, 경상남도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 제주도 전역에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달의 인력으로 만조시간 바닷물 높이가 크게 상승해 해안 저지대 침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만조 이후 조위가 급격히 낮아져 특보 유지 시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폭풍해일주의보는 지진과 태풍에 의한 것이 아님을 명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