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26년 8월 7일 오전 7시부터 발효되는 풍랑경보·풍랑주의보·폭염 특보를 발표했다.
해상 특보로는 남해동부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경보가, 제주도 앞바다와 제주도 남쪽 해역에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된다.
육상 특보는 폭염 중심으로 발령됐다. 경기도·강원도·전라남도·전북자치도·서울·인천·광주 등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으며, 전국 대다수 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확대 적용된다. 추가로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 지역과 서해5도에 열대야주의보도 함께 발령되었다. 이번 특보는 한반도 상층 대기에 티베트 고기압이 확대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