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8월 5일 오후 11시 50분 폭염중대경보와 폭염경보, 폭염주의보 및 열대야주의보를 동시에 발표했다.
폭염중대경보는 경기도(광명, 안산, 김포, 연천, 포천, 가평, 고양, 남양주, 오산, 평택, 의왕, 하남, 안성, 화성, 파주, 용인, 여주, 양평), 전라남도(광양), 서울, 인천(강화, 인천남부, 인천북부) 등에 발효됐다. 폭염경보는 경기도 과천·시흥·부천 등 14개 시·군, 강원도 영월·횡성·원주 등 10개 지역, 충청권 전역, 전라남도 담양·장성·화순 등 22개 지역, 전북자치도, 경상북도 구미·영천·경산 등 13개 지역, 경상남도 양산·창원·김해 등 24개 지역, 제주도,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 내려졌다.
폭염주의보와 열대야주의보도 서해5도와 강원도 산지·해안,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 광범위 지역을 포함했다. 이번 기상특보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강한 티베트 기압의 영향으로 발표됐으며,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