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심야 토크쇼 진행자 존 올리버가 텍사스 본사의 편의점 체인 벅스를 향해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리버는 자신의 쇼에서 벅스가 상표권과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여러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온 관행을 언급하며, 자신을 다음 피고로 지목해달라고 촉구했다.
벅스는 그간 상표권 침해 혐의로 여러 회사를 법적으로 추궁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버의 도발적 발언은 대기업의 공격적인 법적 전략을 풍자로 비판하는 형태로 보인다. 심야 토크쇼의 코미디적 톤을 유지하면서도 기업의 지적재산권 집행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