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이 지난주 말부터 이번주까지 기록적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지난 8월 13일 도쿄 인근 지바시에서는 시간당 115mm의 강우량을 기록해 관측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근처 사쿠라시도 시간당 97mm로 자체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방 당국은 최고 경계 수준인 5단계 폭우 긴급경보를 발령했으며, 이는 5월 시스템 도입 이후 처음으로 발령된 것이다.
강우의 영향으로 10만 호 이상의 가구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지바현에서만 2만 가구 이상이 정전을 겪었다. 도쿄의 나리타 공항에서는 수천 명이 발발이 묶였다. 현재까지 13명의 사망이 확인됐으며, 이 중 최소 3명은 차량 내부에서 발견됐고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한편 허리케인 랄라가 하와이를 강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