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시카와현과 도야마현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고, 서유럽을 강한 대류폭풍이 휩쓸었다.
도야마현 히미 지역에서 24시간 동안 361.5밀리미터의 빗방울이 내렸으며, 이는 런던과 파리의 평년 연강수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8월 중순 지바현의 '전례 없는' 폭우에 이어 최근 일본 열도는 극한 강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일본기상청은 두 도현에 최고 수준의 우량 경보와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으며, 이에 수십만 명이 해당 지역에서 대피했다.
일본해에서 유입된 습기가 이시카와현과 도야마현에 목요일 계속 퍼붓는 폭우를 가져왔고, 수개의 강이 제방을 넘어 범람하면서 나무가 쓰러지고 건물이 파손됐다. 기상 예측 모델은 목요일 기준으로 이 지역 남쪽에 추가로 200밀리미터의 강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