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북부사령부 관계자들이 헤즈볼라가 전력을 재정비하고 이스라엘군의 활동을 분석하면서,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주둔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스라엘군 관계자들은 헤즈볼라 지도부가 이란과 관련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으며, 향후 움직임은 테헤란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소규모 조직을 통해 활동하려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맞서 이스라엘군은 지상군과 공군, 군사정보기관 사이의 협력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군 관계자들은 헤즈볼라가 고위 지도부와 재정, 기반시설에서 손실을 입었음에도 역량을 다시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무인체계의 활용이 늘고 있다는 점이 평가 내용에 포함됐다.
한편 이스라엘군 북부사령부 관계자들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기상 조건이 군사작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레바논에서 현재의 군사적 태세를 유지하는 일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예산 압박과 정규 복무 병력의 부담도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주둔을 지속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