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 지역인 아르빌 상공에서 무인기(드론) 1대가 요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보고에 따르면 해당 드론은 아르빌 상공을 비행하던 중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시설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드론의 출처와 비행 목적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아르빌은 미군과 국제연합군이 주둔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분류돼 지속적인 경계 태세가 유지되고 있다.
현지 보안 당국은 추가적인 위협 가능성에 대비해 방공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후속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