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이란을 상대로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제재를 선포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이란은 22일 미국의 제재에 동참하는 모든 국가를 적대 세력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의 이같은 성명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 체제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맞서 제재 동참국에 대한 보복 의지를 명확히 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의 제재 참여를 저지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미국의 경제 제재 압박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란이 동참국에 대한 대가 조치를 경고함으로써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