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도부가 종전 협상을 주장하는 협상파와 강경 대응을 고수하는 강경파로 갈라져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협상파는 현 상황을 종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강경파는 미국에 대한 굴복 없이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란산 원유의 80%를 수입하는 중국을 직접 압박하면서 오는 24일 추가 경제 제재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이는 이란 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