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지난 2월 28일 이후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약 1,000억 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액시오스가 보도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은 약 2분마다 추가로 100만 달러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균 가구가 부담한 추가 에너지 비용은 760달러를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추가 비용의 주요 원인은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나타났다.
주별로는 텍사스가 약 110억 달러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캘리포니아는 약 80억 달러, 플로리다는 약 50억 달러의 추가 부담을 진 것으로 전해졌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물가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젤 가격이 급등하면서 향후 수주와 수개월 동안 화물 운송과 여행 비용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