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가리바바디 부외무장관은 26일 이란이 '전쟁 상태'에 있으며 그 상태가 계속되는 한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 상태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리바바디 부외무장관은 미국의 행동이 계속될 경우 이란이 새로운 군사 능력을 공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이 워싱턴에 대한 '유일한 수단'이 아니며, 미국이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측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이란이 미국과의 긴장 상황에서 단순히 해협 폐쇄 외에도 다양한 대응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발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