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헥스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5일 기자 질문에서 이란에 대한 군사 타격이 일시 중단 상태라는 보도를 명확히 부인했다. 헥스스 장관은 "이란이 분수를 모르고 미군에 도발한다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의 대이란 정책은 경제 제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헥스스 장관은 "경제 압박이 현재 이란에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다"면서도 "호르무즈 해협이나 이란 주변에서 운동학적 타격을 사용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는 미국이 현재 경제적 수단을 우선하면서도 필요시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