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1월 7일 오전 라나를 Category 1 허리케인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대 지속 풍속은 약 80mph(129km/h)이며, 따뜻한 걸프 스트림 해수면 온도로 인해 빠른 강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라나는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며, 금요일 늦게 눈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60마일 이내로 접근할 전망이다. 마이애미데이드와 브로워드 카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대피 구역 A·B 주민들은 즉시 대비를 시작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FOX 5 Miami 등 현지 매체는 연속 보도를 예고했으며, 마이애미데이드 교육청은 허리케인 대비를 위한 조기 하교를 발표했다. 해안가 파도와 홍수 위험도 함께 주의보가 내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