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가 극심한 물 위기에 직면했다. 장기간의 고온과 가뭄이 수위를 급격히 낮추고 있으며, 국토의 약 99%가 심각하거나 극한 가뭄 상태에 놓여 있다. 대헝가리 평원에서는 사막화 위협이 대두되고 있다.
헝가리의 호수와 강들이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하면서 수자원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지속적인 열파와 가뭄으로 인해 국가 전역의 수문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는 농업, 산업, 생활용수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부 유럽의 곡창지대로 알려진 대헝가리 평원의 사막화 진전은 식량 생산 체계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