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지역의 8개 국가들이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 시스템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는 최근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기후 이상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면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으로 보인다.
히말라야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산사태,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네팔을 비롯한 인접 지역에서 예측 불가능한 기후 재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국제사회에서는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책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히말라야 지역 국가들 간 조기 경보 체계 및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히말라야 산맥은 아시아 주요 강의 수원지로 10억 명 이상의 식수와 농업 용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 지역의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각국이 정보 공유, 공동 모니터링, 방재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체계적 대응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