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여러 회원국이 지난달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 시도와 관련해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을 소환했다. 독일은 전날 러시아가 이 사건의 책임자임을 결론지었다.
이번 소환은 독일 당국의 책임 규명 이후 EU 차원의 공식적인 대응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군사적 활동이 유럽 영토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다.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은 독일 중동부의 주요 교통 허브로, 드론 공격 시도는 민간 항공 시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