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고온과 강우 부족으로 영국의 공공 수도 공급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5개 주요 저수지가 '극도로 낮은' 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이 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전역은 이번 여름 기후 위기로 인한 연속 폭염에 시달렸다. 극한 고온에 강우 부족이 겹치면서 현재 잉글랜드의 거의 4분의 3과 웨일스 전역이 가뭄 상태에 빠져 있다. 전문가들은 가을에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