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더빈 미국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중국에 구금된 인사들의 석방을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더빈 의원은 22일 미국 상원 본회의 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만날 때 위구르족 의사 굴리셴 아바스, 홍콩 언론인 지미 라이, 시안 ‘시온의 빛 교회’ 목사 가오취안푸와 그의 부인 팡위, 위구르족 기업가 에크파르 아사트의 석방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빈 의원은 이들이 평화적으로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행사한 사람들이라며 시진핑 주석이 이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온교회 목사 진밍르의 사례도 언급했다. 진밍르 목사는 266일간 구금된 뒤 석방됐으며, 더빈 의원은 해당 교회에 여전히 최소 8명의 신도가 구금돼 있다고 밝혔다.
더빈 의원은 진밍르 목사가 석방된 사례를 언급하며 시진핑 주석이 구금된 나머지 신도들도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빈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해당 구금자들의 석방 문제를 직접 제기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