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제법의 실질적인 효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세계에서 국제법을 믿는 사람이 거의 남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도 국제법이라는 말이 완전히 의미를 잃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법이 실질적인 힘을 갖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쟁이 각국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많은 국가에서 사람들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돈을 더 많이 지출하고 있으며, 한 사람이 원하는 방식으로 국경을 다시 그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흑해의 해상 운송과 식량안보와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러시아가 실질적인 긴장 완화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면 우크라이나 역시 흑해에서 평온하고 안전한 해상 운송과 식량안보를 보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