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남서부 지역에서 보수 성향의 신임 대통령 취임 하루 뒤 자동차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과 당국에 따르면 이 공격은 좌파 게릴라 세력인 파르크(FARC)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격 발생 위치는 콜롬비아 남서부 지역으로, 역사적으로 마약 밀매와 무장 단체 활동이 극심한 지역이다. 신임 대통령은 보수 진영으로 분류되며, 전임 좌파 정부와는 정책 방향이 상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격은 새 행정부에 대한 무장 세력의 도전을 시사한다.
콜롬비아는 지난 수십 년간 좌파 게릴라, 우파 준군사조직, 마약 카르텔 간의 복합적 갈등으로 인한 폭력 사태가 지속되어 왔다. 신임 대통령의 안보 정책과 평화 협상 입장이 향후 정세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