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시 펑수이현 산체 붕괴 사건에서 29일 새벽 4시 구조대가 재해 현장 C구역 깊숙한 곳에서 유해 1구를 발견했다. DNA 감정을 통해 실종된 격자원 용바오동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지난 26일 펑수이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당시 구조대가 실종된 객운 중형버스 잔해를 현장 C구역 작업면에서 발견했다. 잔해 내부 및 주변을 수색하던 중 인체 유해가 여러 구 발견됐으며,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진행 중이었다.
구조 지휘부는 현장 수색 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규모와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도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