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 웨이위안현 쌍석문 경관지구에서 7월 26일 갑작스러운 산사태가 발생했다. 공식 통보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10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했으며,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7월 27일 공개된 영상 자료에 따르면 산사태 이후 캠핑장과 도로가 진흙과 자갈로 완전히 뒤덮였다. 대량의 차량이 흙더미와 바위 파편에 묻혔으며, 강의 지형도 눈에 띄게 변형됐다. 원래 노출돼 있던 캠핑지와 진입로가 산사태의 위력으로 인해 완전히 변모한 상태다.
현장 영상은 산사태가 초래한 재난의 규모가 상당함을 보여준다.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생명 구조가 현재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