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시성 베이하이 중학교 숙소·목욕시설 열악 논란

42분 전3중국, 베이하이시
중국 광시성 베이하이 중학교 숙소·목욕시설 열악 논란

중국 광시성 베이하이시 허푸현 제4중학교의 기숙사와 목욕시설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수십 명이 한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선풍기 몇 대만 설치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답답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지 다른 중학교에서도 한 방에 20~30명이 생활하고 찬물로만 목욕한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중국 광시성 베이하이시 허푸현 제4중학교 중학교 과정의 기숙사와 목욕시설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월 11일 한 누리꾼은 해당 학교의 숙박 및 목욕시설 환경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기숙사는 수십 명이 함께 생활하는 대형 공간으로, 선풍기 몇 대만 설치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답답한 환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샤워실 등 세면시설도 오래되고 습한 상태라는 주장이 나왔다. 과거 학교 측이 시설을 개선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목욕탕에 문 하나를 설치하는 데 그쳤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해당 누리꾼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이 같은 환경에서 직접 생활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댓글에서도 현지 중학교에서 한 기숙사에 20~30명이 몰려 생활하거나 찬물로만 목욕해야 한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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