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에 위치한 싱위자동차조명유한공사 공장 내부에 “누가 싱위의 밥그릇을 깨면, 싱위도 누구의 밥그릇을 깨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린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전해졌다.
해당 현수막은 싱위자동차조명유한공사 공장 구역 내부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8월 28일 싱위자동차조명유한공사의 신입사원 계약 해지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움직임이 나타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러 제보자는 해당 사건을 홍콩거래소와 싱위자동차조명유한공사의 고객사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계약이 해지된 일부 신입사원은 홍콩거래소 상장부로부터 중국어로 작성된 회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신에는 관련 사안을 인지했으며 처리를 위해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신고자는 독일 폭스바겐그룹 중앙조사사무소로부터 독일어로 작성된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메일에서 폭스바겐그룹 측은 신고 내용을 접수했으며 관련 상황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된 내용에서는 신입사원들의 계약 해지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유나 향후 처리 결과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