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육군이 8월 마가야네스 지역에서 2개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남부 지역의 외딴 섬 지형에서 군수지원 능력과 작전 효율성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루킨카 2026’ 훈련은 티에라델푸에고에서 진행됐으며, 외딴 섬 지역의 지형에서 군수지원 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시험했다.
또 다른 훈련인 ‘하우켄’에서는 탈카우아노에서 병력을 이동시켜 푼타아레나스까지 수송했다. 병력은 해군 함정 LST-92 랑카곤을 이용해 6일간 이동했으며, 칠레 육군은 이를 통해 남부 지역에서의 작전 효율성을 측정했다.
칠레 해군은 별도로 상륙임무부대를 배치했다. 해당 부대는 함대와 잠수함, 해병대, 해군항공 및 특수부대 전력으로 구성됐다.
상륙임무부대는 남부 수로를 항해하며 극한 기온에서 장비를 시험했다. 이후 마가야네스 지역에서 순찰과 감시, 해상교통 통제 작전을 수행했다.
칠레 해군은 이번 배치를 마가야네스 지역에서의 ‘효과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활동으로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