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토요일 LGBTQ+ 커뮤니티 행사인 크리스토퍼 스트릿 데이(Christopher Street Day) 기념식 근처로 차량이 군중에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은 이를 LGBTQ+ 공동체를 겨냥한 공격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주요 용의자를 추적해 마주친 후 총으로 사살했다.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 중이다.
크리스토퍼 스트릿 데이는 독일 내 가장 큰 LGBTQ+ 행사 중 하나로, 매년 수만 명이 참여하는 베를린의 상징적 행사다. 이번 사건은 유럽 내 공공장소 안전 문제와 혐오 범죄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