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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CSD 공격 용의자 압둘 발루트, 슈판다우서 경찰 총격에 사망

7월 26일335독일, 베를린
베를린 CSD 공격 용의자 압둘 발루트, 슈판다우서 경찰 총격에 사망

베를린 CSD 공격 후 도주했던 용의자 압둘 발루트가 슈판다우의 주말농장 단지에서 경찰 총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디 자이트가 보도했다. 총격의 정확한 경위와 시점 등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다에쉬 가담을 시도한 전력이 있는 이슬람주의 '위험인물'로, 내무장관은 이번 사건을 이슬람주의 테러로 규정했다.

지난 토요일 저녁 베를린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CSD) 공격으로 여성 1명을 숨지게 하고 여러 명에게 중상을 입힌 뒤 도주했던 용의자 압둘 발루트가 슈판다우의 한 주말농장 단지에서 경찰 병력의 총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매체 디 자이트(DIE ZEIT)가 보도했다.

디 자이트에 따르면 용의자는 슈판다우 클라인가르텐(주말농장) 단지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총격이 이뤄진 정확한 경위와 시점, 용의자의 저항 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압둘 발루트가 무장했을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다며 시민들에게 직접 접근하지 말 것을 경고한 바 있다.

압둘 발루트는 레바논계 독일 국적자로 이슬람주의 위험인물로 분류됐던 인물이다. 그는 다에쉬(IS) 가담을 시도한 전력이 있으며 테러 범죄 예비 혐의로 구금됐다가 소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알렉산더 도브린트 연방내무장관은 이번 사건을 이슬람주의 테러 공격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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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독일#레바논#다에쉬#슈판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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