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채널12는 미국 군이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을 고려해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에 배치된 공중급유기의 철수 계획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미국은 일부 공중급유 전력을 철수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란과 관련된 군사적 긴장이 확대되면서 기존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중급유기는 전투기와 폭격기의 장거리 작전을 지원하는 핵심 전력으로 평가된다.
이번 결정은 중동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공중 지원 능력을 지속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됐다. 다만 미국 국방부는 해당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