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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금융속보

    이란 경제 10.1% 역성장…석유·가스 부문 26.4% 급감

    이란 경제가 페르시아력 1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석유를 제외한 경제 규모도 4.6% 감소했으며, 석유·천연가스 부문은 26.4% 급감했다. 산업·광업과 서비스 부문도 각각 14.7%, 4.8% 감소한 가운데 농업은 2.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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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제·금융속보

    이란 주민들, 식료품 외상 구매 확산…닭 부산물 구매 행렬까지 등장

    이란에서 물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주민들이 식료품과 고기, 빵까지 외상으로 구매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상점주들은 재고 보충 비용 상승으로 외상 판매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구매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수도 테헤란 남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닭 부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일부는 상점 밖 쓰레기통에서 남은 음식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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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경제·금융

    이란 경제 전방위 압박…달러 29% 급등·수입액 25% 감소·운송비 급증

    이란 자유시장 달러 환율이 약 두 달 만에 29% 상승한 가운데 올해 첫 5개월간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감소했다. 무역 경로 차질로 일부 화물의 운송비가 상품 가치의 25~30%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컨테이너 지연과 보관·체선 비용 증가도 이어지고 있다. 이란 정부는 9월 8일부터 주유소 연료카드로 구매하는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5,000토만에서 10,000토만으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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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경제·금융

    이란 휘발유 소비, 생산량 크게 웃돌아…美 해상봉쇄에 수입도 차질

    이란의 하루 휘발유 소비량이 1억4천800만ℓ를 넘어 국내 생산량인 1억2천만~1억2천500만ℓ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해상봉쇄로 부족분을 수입으로 충당하기 어려워지면서 이란 정부는 보조금 지급량과 휘발유 가격 체계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긴 대기 행렬이 발생했지만, 이란 국영 석유정제·유통회사는 휘발유 부족 사태 자체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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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경제·금융속보

    이란 경제 ‘전방위 충격’…대외무역 35% 감소·식품 물가 128% 급등

    이란의 수출입 규모가 해상 봉쇄 여파로 약 35% 감소한 가운데 연간 물가상승률은 7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128%에 달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물가상승률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외부 제재뿐 아니라 은행과 정부 재정의 구조적 문제까지 겹치면서 군사적 충돌이 끝나더라도 경제 위기가 곧바로 해소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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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경제·금융속보

    이란 교역량 25~35% 급감…페제시키안 “제재 영향 없다는 주장은 사실과 달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의 제재와 해상 봉쇄 속에서 이란의 교역이 25~35%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출보다 수입 감소폭이 더 컸으며,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대이란 제재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미국 달러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생산과 경제적 자립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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