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10월 초 최대 50만 명 규모의 동원령을 단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동시에 북한이 3만 명을 추가 파병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 발언은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의 분석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대규모 병력 동원은 우크라이나 전선에서의 공세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북한군의 추가 파병 계획은 러시아-북한 군사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크렘린궁은 젤렌스키의 북한군 파병 주장에 대해 공식 논평을 거부했다. 그러나 이미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북한군 병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러시아의 대규모 동원과 북한의 추가 파병은 장기화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심각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국제 정치의 새로운 갈등 구도를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