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타치라주 "콜롬비아 지진 여파 없어…인명·시설 피해 전무"

8월 10일53베네수엘라, 타치라

콜롬비아 초코주 강진과 관련해 인접국 베네수엘라 타치라주가 관내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프레디 베르날 타치라 주지사는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게시물에서 "초코 지진 이후 시민보호청(Protección Civil)이 타치라주의 완전한 정상 상태를 보고했다"며 "인명 피해도 구조물 피해도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침착함을 유지하고, 여진 가능성에 대비해 공식 정보원을 주시하며 안전 권고를 따르자"고 당부했다.

타치라주는 콜롬비아와 국경을 접한 베네수엘라 서부 지역으로,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진원지로부터 직경으로 약 545km 가량 떨어져 있다.

앞서 콜롬비아 초코주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4 강진으로 칼리에서 건물 20채가 붕괴되고 매몰자가 발생했으며, 공항 6곳이 운항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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