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무장관, 콜롬비아에 지진 지원 의사, "필요한 모든 것 도울 준비"

8월 10일38이스라엘, 예루살렘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콜롬비아 강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지원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오마르 불라 콜롬비아 외교장관에게 이스라엘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콜롬비아에서는 칼리 건물 20채 붕괴, 공항 6곳 운항 중단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콜롬비아 강진과 관련해 지원 의사를 밝혔다.

사르 장관은 X를 통해 "콜롬비아를 강타한 지진 소식을 우려 속에 주시하고 있다"며 "카운터파트인 오마르 불라 콜롬비아 외교장관에게 이스라엘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제안했다", "이스라엘은 필요한 모든 사안에서 콜롬비아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어려운 시기에 콜롬비아 국민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콜롬비아와 이스라엘은 구스타보 페트로 전 정부 시기 가자지구 사태를 둘러싸고 외교 관계가 악화된 바 있어, 이번 지원 제안이 양국 관계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앞서 콜롬비아 초코주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칼리에서만 건물 20채가 붕괴되고 매몰자가 발생했으며, 공항 6곳이 피해로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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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이스라엘#재해/지진#외교#가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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