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국방부 장관 호르헤 에두아르도 모라는 콜롬비아 정부가 미국의 국방장관 피트 헥세스에게 베네수엘라에 압박을 가해 '엘 니뇨 게레로'를 제거한 작전과 유사한 군사 작전을 수행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베네수엘라 영토 내에서 활동하는 민족해방군(ELN)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모라 장관의 발언은 콜롬비아가 베네수엘라 영토 내 반군 조직 제거를 위해 미국의 외교적 영향력을 적극 활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ELN은 콜롬비아에서도 오랫동안 보안 위협으로 지목되어 온 무장 조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