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는 최근 홍수 재해로 4333명이 사망하고 1만6740명이 부상하는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 피해 지역의 주거시설 복구가 긴급한 상황이다.
문제는 베네수엘라의 해외 자산과 자금이 미국 등 주요국의 경제 제재로 전면 동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재난 복구 자금 조달이 극히 제한된 상황에 놓여 있다.
로드리게스 의장과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해 여러 나라 정부에 공식 편지를 보내 동결자금 해제를 요청하고 있다. 인도주의적 재난 상황에서 국제 사회의 제재 완화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