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이 중국산 J-10CE 전투기 24대를 도입해 공군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거래가 완료될 경우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의 군산복합체 영향력이 심화되고 러시아의 전통적 독점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와의 보안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다각외교 정책의 일환으로 중국과의 군사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전투기 도입은 우즈베키스탄의 공군 전력 다변화 전략을 반영한 것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의 군사적 영향력 확대를 시사한다. 이는 러시아의 전통적 영향력이 강하던 지역에서 세력 균형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