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국채선물이 하락했다. 10년물 국채선물은 58틱 내려 이 인상 결정의 매파적 기조를 반영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과 관련한 발언이 예상보다 강경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미국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S&P 500 지수와 다우존스 산업평균이 함께 내렸으며, 월가 전문가들은 S&P 500이 최대 10% 수준의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상태다.
시장은 연준의 향후 금리 기조와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리 인상 이후 시장의 주요 관심사는 연준의 추가 인상 신호, 월가의 기업 실적 전망 조정, 그리고 정부 정책의 영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