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우디 항공기 이라크 상공 비행” 주장 확산…살라딘주 긴장 고조

7월 29일57이라크, 티크리트

이라크 살라딘주 상공에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소속으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지 소식통들은 “미국과 사우디 연합 항공 전력이 이라크 살라딘주 상공에서 포착됐다”고 전하며 지역 내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움직임은 최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을 대상으로 공습을 진행했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으로, 추가 군사 작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라크 내 친이란 세력은 미국과 사우디의 군사 활동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으며, 이라크 정부는 외국 군사 활동과 관련한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항공기의 실제 소속과 비행 목적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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