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군 사령부가 이란 라락 섬의 '해상지뢰를 탑재한 로켓 발사기'를 공습했다. 미국 관리들은 이를 팔저-5 다연장로켓(MLRS) 체계로 파악했다. 공격은 요르단 무왈파크 살티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국 공군 제361원정공격비행단의 MQ-9A 리퍼 무인기로 실시됐다.
이에 대응해 이란 혁명수비대 우주군은 최소 12발 이상의 탄도미사일(헤이바르 셰칸 포함)과 여러 대의 샤헤드-136 일회용 공격 무인기를 요르단의 후세인 국왕 국제공항과 무왈파크 살티 공군기지를 향해 발사했다. 최소 4발의 탄도미사일이 명중했으며,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은 중동 지역에서 수개월간 군사적 긴장을 이어왔다. 이번 상호 공격은 에스컬레이션 양상을 보이며, 요르단과 주변국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