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일 대사가 일본의 영토 주권에 대한 미국의 지지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45년 구 소련이 점령한 4개 도서를 방문한 이후 나온 발언이다.
푸틴의 도서 방문에 반발한 일본은 러시아 대사를 소환해 항의했으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를 검토 중이다. 미국의 이번 입장 표명은 일본과의 동맹 관계를 재확인하고, 러시아의 영토 확장 주장에 대한 명확한 반대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도서들은 일본과 러시아 간 역사적 분쟁 지역으로, 푸틴의 방문은 러시아의 영토 주권 주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미국의 지지 표명은 인태 지역에서의 규칙 기반 질서 수호와 동맹국 보호라는 미국의 전략적 입장을 반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