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틴 찬위라꿀 타이 총리는 8월 6~7일 예정된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미얀마와의 '조율된 재개입(calibrated re-engagement)'을 촉구했다.
아누틴 총리는 동남아시아국연합(ASEAN)의 5개항 합의(Five-Point Consensus)가 미얀마 분쟁 해결을 위한 틀로서 계속 유효하다고 강조하면서, 현지 상황 발전에 기초한 지속적인 대화와 실질적 관여를 옹호했다. 이는 미얀마 정정 불안정 국면에서 타이가 취하는 실용주의적 외교 접근을 보여주는 것으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ASEAN의 중재 역할을 강조하는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