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배럭 주터키 미국 대사는 이스라엘이 골란고원을 점령하고 있는 것이 유엔 결의와 국제질서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배럭 대사는 이스라엘의 골란고원 점령이 유엔 결의에 명시된 국제 합의에 어긋나며, 국제질서 전체가 골란고원을 시리아 영토로 인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골란고원은 1973년 중동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영토로, 국제사회는 대부분 이를 시리아의 불법 점령지로 간주해 왔다.
미국은 2019년 트럼프 행정부 당시 이스라엘의 골란고원 주권을 인정한 바 있으나, 바이든 행정부는 이와 다른 입장을 보여왔다. 배럭 대사의 발언은 중동 지역의 오랜 갈등과 미국의 중동 정책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