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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트럼프 특사 배럭 공개 비판 재검토…관계 활용 방안 모색

1시간 전0이스라엘, 텔아비브
이스라엘, 트럼프 특사 배럭 공개 비판 재검토…관계 활용 방안 모색AI

이스라엘이 아부 알두후르 공습을 ‘불필요한 긴장 고조’라고 평가한 미국 특사 톰 배럭에 대한 공개적 비판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외교 소식통은 배럭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자 오랜 관계를 가진 인물이라며 교체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입장 변화에는 네타냐후 총리가 10월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확보하려는 의도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스라엘이 미국 특사 톰 배럭을 향한 공개적인 적대적 태도를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럭은 최근 아부 알두후르 공습을 두고 ‘불필요한 긴장 고조’라고 평가한 바 있다.

알모니터가 전한 이스라엘 고위 외교 소식통의 발언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배럭을 계속 문제 삼기보다 오히려 미국과의 관계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조정해야 한다는 인식이 나타나고 있다.

이 소식통은 배럭이 이스라엘에 완벽한 인물은 아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물이며, 트럼프 대통령과 오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배럭이 교체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그와 맞서기보다 현재 상황을 자국의 이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배럭이 문제가 되는 인물이 아니라 해결책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이스라엘의 태도 변화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고려한 움직임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네타냐후 총리가 10월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확보하려는 의도가 이번 입장 변화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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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미국#톰배럭#트럼프#네타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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