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부 개편을 단행했다. 율리아 스비리덴코 국무총리가 1년간의 재임 후 물러난다.
스비리덴코는 지난해 정부에 합류해 전시 경제 안정화와 재건 정책을 주도해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략이 4년째 계속되는 가운데 국방·에너지·식량 등 전략적 부문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정부 체계 개편을 추진해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내각 개편은 전시 상황에서 행정 역량 재편성과 정책 추진 체계 최적화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후임 총리 임명 등 후속 조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