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략으로 5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동맹국들에 30조원대의 추가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전황에서 러시아에 점령당한 영토보다 더 많은 영토를 탈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5월 기준으로 우크라이나가 되찾은 영토는 282㎢로, 러시아가 새로 점령한 영토를 초과했다. 지난 4월에도 약 120㎢의 영토를 추가로 수복했으며, 이는 러시아가 새로 점령한 땅보다 많은 규모다.
우크라이나의 영토 탈환이 러시아의 점령 속도를 넘어선 것은 약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전황의 추를 우크라이나 쪽으로 기울게 하는 신호로 평가되고 있다. 전쟁의 장기화 속에서도 우크라이나의 반격 능력이 약화되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