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략으로 우크라이나 아동과 청소년들이 심각한 심리 외상을 입고 있다. 난민으로 흩어진 수백만 명의 어린이부터 러시아에 의해 강제 이송된 아이들까지, 전쟁이 야기한 트라우마는 세대 전체를 덮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민간 단체들은 이들을 위한 심리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긴급히 확대하고 있다. 학교 기반 상담, 온라인 심리 지원, 공동체 복구 활동 등 다층적 접근이 진행 중이다. 국제기구들도 자금과 전문가 파견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막대한 수요에 비해 자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심리 개입이 향후 수십 년의 사회 안정성을 좌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