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1일 러시아군이 전날 밤 우크라이나 전역에 탄도미사일 27발을 포함한 미사일 35발과 다양한 유형의 공격용 드론 185대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공격의 주요 목표는 수도 키이우였으나, 드니프로, 수미, 하르키우, 폴타바 지역도 피격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애국자 방공 시스템용 요격미사일이 부족해 탄도미사일 중 단 1발만 격추했다"고 지적하며 방공 능력의 한계를 드러냈다. 이는 러시아의 지속적인 대규모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방어 자원이 극도로 소진된 상황을 반영한다.